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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특색

본 코스의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며, 지도교원의 조언하에 각각의 학생들이 최적의 이수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해양환경•에너지 전문직육성 국제코스」의 커리큘럼 설계는, 실무대응형인 식품유통 안전관리전공의 교육프로그램과, 해양관리정책학전공인 사례 연구법, 인턴십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이점이 있으며, 학생들이 넓은 시야와 문제발견•해결능력을 함양하고, 환경보전과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 등, 널리 해양의 개발과 이용에 따르는 문제에 대해서 실사회적 대응능력의 향상을 도모한다.

 일반적으로 환경보전이라는 요소는 현상태에서는 기업의 단기적이익과 상반되는 일이 적지 않다. 또한, 에너지의 효율적인 이용도 초기투자의 관계면에서 반드시 모든 나라•지역•산업에서 적극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기업전략도 아니다.
 이들 문제는 아시아 지역에서도 현저하며, 고도전문직업인은 소속된 기업 또는 산업계의 요구와 환경문제 • 에너지 효율이용과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장기적인 시야에서 넓은 전문지식에 입각한 고도의 판단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판단들은 각각의 전문분야에 있어서 의거하는 기초지식이 다르고, 기업활동이 환경이나 사회에 끼치는 영향도 다양하다.
 따라서, 코스 커리큘럼에서는 우선, 각각의 전문분야와 관련된 환경•에너지 분야의 응용과목을 이수하고, 개개인의 과제부분에서 환경•에너지요소의 관련사항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설정되어 있다.

 그것들을 바탕으로, 특히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개발•환경양립형 매니지먼트 능력 (기획•입안•실행•평가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 기존의 전공커리큘럼에 부가되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육성을 꾀한다.
 또한, 민간기업이나 연구소 등에서 연수를 받는 인턴십과목이 설치되어 있고, 또 선박을 이용한 해양에서의 실지교육을 위한 연습과목을 통해 사회적 요구가 높은 과제에 대응하는 훈련도 실시한다. 외국의 환경•에너지 문제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사례를 참고하기 위해서 코스학생은 협정대학을 중심으로 외국의 기업•대학•공적기관 등에 적극적으로 파견되어 국제적인 시야를 넓힌다.

 상기 커리큘럼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PDCA 사이클에 입각한 수정시스템에 의해, 연계기업을 포함한 산업계의 의견과 요구을 수렴하여 따라 적절히 변경된다.
 코스 커리큘럼에 대한 학내 연계체제는 본교가 소유하는 연습선(6척)과 필드설비(4스테이션)를 활용하여 환경•에너지의 관점에서 실습과 관측이 실시될 수 있도록 구축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연안관측실습」(해양환경보전학전공) , 「해양관 1연습」(동) 및 「승선어업조사특별실습」(해양생명과학전공) 등, 연습선을 이용한 연습과목에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서포트 체제가 편성되어 해양구조의 이해와 생태계•환경평가요소의 관측•조사의 실제에 대해 학습할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이것들의 해양•연안관측 실습은 연안개발영역을 포함한 해양의 실태와 그 구조, 해양으로의 배출 및 에너지소비에 의한 해양에 끼치는 광역환경영향의 실태, 해양관측의 실제와 계측기술, 해석 및 환경평가의 기본이 되는 계측데이터의 신뢰성 파악 등, 강의와 사례 연구수업 등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지식과 감각, 그것들을 기본으로 한 광역환경평가의 신뢰성과 문제점을 습득•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이다.

 이것들의 해양•연안관측 실습은 연안개발영역을 포함한 해양의 실태와 그 구조, 해양으로의 배출 및 에너지소비에 의한 해양에 끼치는 광역환경영향의 실태, 해양관측의 실제와 계측기술, 해석 및 환경평가의 기본이 되는 계측데이터의 신뢰성 파악 등, 강의와 사례 연구수업 등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지식과 감각, 그것들을 기본으로 한 광역환경평가의 신뢰성과 문제점을 습득•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이다.

 또 산학•지역연계추진기구는 사회의 요구파악, 산학관과의 연계에 의한 연구 추진, 산업지역 등과의 공동연계를 통한 기술이전, 인재육성등을 통해서 산업계와 쌍방향으로 정보를 집약하여 본 코스 수료생에게 산업계의 요구사항과 기대되는 인재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본 연구과에서는 전기과정의 각 전공에 인재육성목적 및 그 실현을 위한 교육내용•방법이 규칙상 명시되어 있으며, 각 전공에서는 이러한 각각의 교육상의 목적에 따라 각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다.
 본 코스 커리큘럼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각 전공의 교육과정에 환경•에너지계 과목, 사례 연구 수업, 인턴십과 실습의 메리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사례 연구 수업은, 해양시스템공학전공에 사례 연구 수업을 중심으로 한 환경보전 및 에너지의 효율적이용을 위한 수업과목 각1과목(환경보전기술 사례연습, 에너지이용기술 사례연습)을 신설하여, 기업등에서 파견된 담당교원의 실례를 포함한 실천적인 교육에 의해, 기업내 또는 기업과 사회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인턴십제도는, 환경•에너지 관련의 인턴십을 학점화한다. 영어 서포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본 프로젝트의 연계기업•단체를 주체로 인턴십 연수처가 선정되어 있다.
 그리고, 연구과내에 이미 실무대응형 강의과목으로서 개설되어 있는 (독)해양연구개발기구, (독)수산종합연구센터와의 연계강좌의 수업과목도 본 코스의 대응과목으로 설정되어 이들 과목중 4학점 또는 상기 인턴십과목을 필수 선택함으로써, 각각의 분야에 맞는 실무적인 연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그리고, 연구과내에 이미 실무대응형 강의과목으로서 개설되어 있는 (독)해양연구개발기구, (독)수산종합연구센터와의 연계강좌의 수업과목도 본 코스의 대응과목으로 설정되어 이들 과목중 4학점 또는 상기 인턴십과목을 필수 선택함으로써, 각각의 분야에 맞는 실무적인 연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사례 연구 수업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과제(사례)에 대해, 사례에 나타나는 의사결정문제의 명확화, 관련된 기술•자료의 관계성•해석, 문제해결의 구체적인 방책 고안•제안, 해답의 문제 적합성과 주위관련상황과의 적합성체크, 최종적판단 (의사결정)의 프로세스를 연습형식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해양환경문제에 대한 고찰와 그 보전기술의 선택, 구체적인 대책을 제안하는 「환경보전기술 사례연습」은, 본 프로젝트의 연계기업이자, 다양한 사회기반사업의 환경문제에 대해 대처한 실적이 있는 이데아주식회사에서 강사가 파견되어 실제 해양문제의 사례를 예로 들어 그 해결 프로세스에 대한 연습이 실시될 예정이다.

 해양의 에너지효율적이용 문제에 대해서는, 해운 로지스틱스의 운용효율화 문제와 선박의 에너지절감 문제에 대해 「에너지이용기술 사례연습」을 마련하여 구체적인 사례 중에서 에너지이용 최적화와 대체에너지이용의 가능성, 에너지절감화의 기술에 대해서 논의한다. 이에 대해서는 연계선박•상선관계기업에서 강사가 파견된다.

 또한, 이미 개강되어 있는 연계강좌 강의인 「연안생산환경학」, 「해양생산환경공학」 (2과목 다 해양시스템공학전공)의 2과목은 독립행정법인 수산종합연구센터에서, 그리고,「수중탐사기기공학」, 「수중음향공학」(동)의 2과목은 독립행정법인 해양개발연구기구에서 교원이 파견된다.